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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세종 역 신설 ‘경제성 ’ 비유는 약하다.국가균형발전 건설 100년은 아니라도 10년은 내다 봐야...행정수도 세종시는 KTX열차가 필요한 도시...
행정수도 세종 건설은 경제성과 무관

국가 균형 발전의 목적 아래 서울을 천도한 것이 ‘세종시 행정복합도시이며 중앙 정부와 국회의사당도 이전하는 마당에 KTX 세종 역 신설이 경제성에 미달된다고 하여 무산 위기에 있다.

국가적인 발전을 두고 경제성으로 운운하여 세종 역 신설을 포기한다는 언론적인 말은 세종시민들에 가슴에 와닿는 용어는 아니며 국가 균형 발전을 뒷전으로 하는 적절치 못한 말로 들릴 뿐이다.

수차례의 환경 영향평가 등 정치권은 수다는 다 떠 놓고 인제 와서 ’경제성 ‘이 없다는 언론적인 말을 받아들일 세종시민은 전무하다.

KTX 세종 역 신설이 경제성이 없다고 한다면 인근 도시 공주시는 경제성이 넘쳐나 공주 역을 신설했는지 세종시민들은 되묻고 있다.

국가 균형 발전의 일원에 경제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여 ’행정수도 세종을 내버려 둘 수 없듯이 먼 훗날 KTX 신설 세종 역과 욕심을 낸다면 “세종공항 ”까지 세종시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또한, 국가 균형 발전은 경제성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이며 한 치 앞을 못 보는 정치 초년병들에 말장난으로 들린다.

정치인들이 막대한 세금으로 선진지 견학을 야유성 관광이 아니라면 유럽이나 서독을 다녀와 잘 알고 이듯 하나를 개발해도 100 년 앞을 보고 설계 개발하는 것을 벤치마킹 배워 왔다고 시민들은 알고 있다.

그런데도 지금 당장 경제성이 없다는 식으로 KTX 세종 역 신설이 막힌다면 세종시는 말 그대로 유령 도시로 전락할 뿐이라고 시민들은 말한다

그리고 세종시민의 대표 격인 거대 민주당 2 명의 국회의원은 KTX 세종 역 신설을 이 지경까지 내버려 뒀는지 세종시민들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고 있는 사항을 알고나 있는지 의문이다.

제대로 국회 활동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세종시민을 이용해 활동비 아니면 그들에 진수성찬만 탐하는 의원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을 들게끔 하는 의원이라고 말하는 분위기이다.

권력은 국민이 줄 때가 권력이지 국민과 시민이 외면할 때는 단순 초라한 잡초 보다 못한 것이 정치인 세계이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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